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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300만원 성매매 논란의 진실

박은지 300만원 논란

한 유튜브 채널에서 박은지 기상캐스터의 사생활을 공개하여 파문이 일고 있다. 현재 박은지는 결혼까지 한 상태이기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 예전 배우 성현아와 가수 지나 등 성매매 혐의를 받았던 연예계이기 때문에 여자 연예인 성매매에 대해서는 더욱 민감한 상황이라 이번 박은지 성매매 사건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박은지는 누구?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그녀는 한국에서 기상캐스터가 되기 전 일본에서 이미 웨더자키로 활동한 경력이 있었으며 2003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으로 알려졌으나 본선 진출만 한 뒤 상을 타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첫 방송 전부터 이미 팬카페가 생길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이렇게 얼짱 몸짱의 타이틀을 갖고 활동을 하는 그녀는 이런 수식어에 대해 “얼짱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몽짱이란 수식어는 왜 붙었는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려면 수영복이라도 입고 방송을 해야 하는 건 아닌지” 라면서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방송 중 타이트한 의상과 시스루 논란으로 기상캐스터들의 의상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다.

유튜버가 밝힌 박은지의 진실은 이렇다

인기에 힘입어 날씨 외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면서 2012년 프리 선언을 하고 싸이더스로 소속된 뒤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여전히 출중한 몸매를 바탕으로 시트콤이나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 도전을 했지만 대중들에게는 별 다른 반응이 없었다.

그러다 snl에서는 파격적인 노출을 하며 마담 언니가 영업하기 편하게 본인을 PR 했다. 술집에는 마담과 가게에 상주하는 언니들이 있다.

 

늘 가게로 출근해야 하는 언니들도 있지만 방송이나 연예계 활동을 해 인지도를 쌓은 뒤 몸값을 높여 늘 출근을 하지 않고 마담의 연락을 받은 날만 살짝 나와서 함께 자리를 하는 연예계 투잡러들도 많다. 박은지의 경우는 마담과 친하게 지내면서 출근은 하지 않고 연락이 될 때만 일을 하는 경우였는데 박은지는 호텔 방 번호만 알려주면 우주 정거장에 도킹하는 비교적 간단명료한 임무를 받곤 했다고 한다.

그녀는 그 한 타임에 300만 원이었는데 박은지에게 300만 원을 줄 수 있는 손님을 먼저 찾아야 할 정도라고 전했다. 술집 나가 괜히 술이나 먹고 비위나 맞춰야 하는 성가신 단계는 건너뛰고 곧장 방으로 가서 300만 원의 행복을 맛보는 클래스라는 의혹을 던졌다.

 

다만 이 유튜버가 사실을 기반으로 전한 정보인지 아닌지는 소속사의 공식입장이나 본인의 300만원 의혹을 해명해야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박은지의 역사

박은지는 대중에게 알려지기 전까지 많은 경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데뷔 전 일본의 기상 회사 웨더뉴스의 글로벌 웨더자키 1기로 일한 경력이 있으며, 이후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하였다. 기상캐스터 시절부터 육감적인 몸매와 미모로 주목받았으며, 동생 박은실도 YTN에서 기상캐스터로 근무 중 이었기 때문에 한때는 자매 캐스터라는 타이틀을 달기도 했다.

2012년 2월,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퇴사하였으며, 드라마, 예능, MC 등으로써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11월에는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 시즌3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안영미와 펼친 날씨방송 콩트는 지금도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차지하고 있다.

2013년 4월 26일부터 tvN의 서바이벌 게임예능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 출연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박은지/더 지니어스 문서 참고 바람. 2013년 10월 14일부터 2014년 5월 18일까지는 SBS 파워FM의 아침 프로그램인 <파워FM>을 진행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을 개국 때부터 17년 간 맡았던 방송인 이숙영은 옆동네 SBS 러브FM으로 옮겨갔다.

2013년 10월부터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하였다. 현장토크쇼 TAXI 2015년 8월 25일편에 어머니와 자매들과 함께 출연했다. 2017년 8월 해피투게더 자매 특집에 동생 박은실과 박은홍, 걸스데이 민아와 워너비 린아와 함께 출연했다. 2018년 4월 20일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는 방송활동 보다는 주로 패션 사업 등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박은지 논란

MBC 예능 프로그램 결혼 터는 남자들에 출연해 왕따 가해자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여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2018년 7월 22일 인스타그램에 “오빠… 그만 달려” 라는 짦은 문장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는데 해당 영상 속 차량은 박은지의 남편이 운전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주택가로 보이는 도로에서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달렸고, 박은지는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또 차량은 정지 표지판에서도 완전히 정지하지 않고 속도만 줄였다가 다시 출발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너무 위험해 보인다”, “저도 LA 사는데 여기 와서 이러지 마세요”, “이런 걸 무슨 자랑이라고 올리는지 모르겠다” 등 위험성을 지적하자 박은지는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해당 영상이 타임랩스 효과를 사용했기 때문에 과속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이유를 댔다.

다만 타임랩스 효과를 사용했다면 영상 움직임 뿐만 아니라 음성도 당연히 같이 빨라지는 것인데 음성은 전혀 빨라진 것처럼 들리지 않았기 때문에 핑계라고 봐야한다. 게다가 미국에서 STOP 표지판을 보면 무조건 정지하고 출발해야한다. 해당사항도 지키지 않았기에 빼박 티켓감이다.

 

아직까지 박은지 300만원 등 모든 논란에 대한 박은지 측의 입장이 없기 때문에 섣불리 단정하기는 힘들다. 만약 진실이라면 해당 사실을 폭로한 유튜버의 인지도는 올라가겠지만 거짓이라면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